침묵의 목격자, Silent Witness , 2013 ★★★
얼마만에 보는 중국영환지 모르겠다. 곽부성도 참 오랜만에 본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게 된다. 그 반전이 솔직히 어처구니가 없는데, 그 어처구니가 없음을 나중에 설명해 준다. 민족성? 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쩌면 정서가 비슷할지도 모르겠다. 법정 드라마 같은 영환데, 색감이나 진행이 조금만 더 세련 되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무튼, 몰입감은 굉장한 영화다.
2014.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