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괄트니 토마스 헤이든 처치, 테렌스 하워드 외로움을 표현하는 방식이 직접적이다. 이런 부분이 동양쪽 느낌과는 좀 다른데 오히려 보기가 더 편하다. 아마도 그걸 표현하려고 설정을 홈리스로 한것 같다. 가끔 감당할 수 없을만큼 밀려오는 외로움과 불안감의 그 느낌을 안다면 이 영화는 상당히 따뜻하게 다가올 것 같다. OST도 표현을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