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모르는 배우였다면 어땠을까 그리고, 택시들이 나오는 씬들을 제거 했으면 어땠을까 한다. 감동은 억지로 나오는게 아니라 그냥 '광주'라는 말만 들어도 울컥한다. 그러니, 이 영화를 만든것 만으로도 의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