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맞는지 모르겠다. 걷다가 추워서 들어갈곳. 주말에 차를 가지고 나오질 않으니, 마음껏 걸을 수 있어 좋다. 어렸을때는 차가 없어도 마냥 좋게만 했는데... 이 집, 커피 맛있더라. 왠지, 주인은 시키는것만 해주고, 까페에 들어온 사람들은 자유를 얻은 느낌... 이상하게 분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