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X100 mk3
오늘 오후 1시에 나온다고 한다. 현재 올림푸스와 소니, 그리고 팬탁스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데, 오래된 기종들이라 신기종이 가지고 싶은 생각이 많이든다. 특히나 올림푸스는 빛이 없으면 거의 찍지 못한다고 봐도 되고, 소니꺼도 노이즈가 좀 심하다. A8000을 사려고 했으나 비싼감이 있고, OM-D 종류로 사면, 기존에 포서드 렌즈를 사용 할 수 있으니 괜찮을 수 있으나, 소지를 하고 다닐수는 없는 크기여서 매번 생각이 바뀐다.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어딜 가거나 일상적으로 카메라를 챙겨들고 나가는 일이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 그래서 본게 RX100인데, 그 가격을 생각한다면 다른 카메라도 사정거리 안에 들어오니까 변덕이 생긴다. 뭐 이런 저런거 생각하는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으로 보자면 뭐. 아무튼, 편의성..
201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