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 토리노, Gran Torino, 2008, ★★★★★

2009. 4. 18. 02:22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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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나이가 이렇게 들었어도,
연기며 제작이며 아직 까지도 건재 하다.
아주 어렸을때, 아빠랑 같이 보던 서부 영화에 등장했었던 배운데,
이제는 내가 성인이 되어
그가 만든 영화에 빠지며, 이해할수 있고 공감할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것 자체가
즐거운 일이다...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나오지 않더라도,
영화 분위기는 그의 분위기로 가득차 있다.
잔잔 하게 흘러 가는데,
나도 모르게 영화에 흠뻑 빠져들었음을 영화가 끝나고 나서 알았다.

영화가 끝나고 그랜토리노가 지나가고 가로수 길이 펼쳐져 있는
거리에 앵글이 고정된다.
그리고 나오는 OST...
앤딩 크래딧이 다 올라갈때까지 영화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다.

이 영화 정말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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