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사냥 Project Wolf Hunting, 2022

2023. 6. 5. 00:01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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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사냥
인간 스스로 먹잇감이 되다 동남아시아로 도피한 인터폴 수배자들을 이송할 움직이는 교도소 ‘프론티어 타이탄’. 극악무도한 이들과 베테랑 형사들이 필리핀 마닐라 항구에 모이고 탈출을 꿈꾸는 종두(서인국),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도일(장동윤)을 비롯해 이들은 각자의 목적과 경계심을 품고 탑승한다. 한국으로 향하던 중, 태평양 한 가운데에서 이들에게는지금까지 보지 못한 극한의 상황과 마주하게 되는데…태평양 한 가운데의 지옥,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
평점
6.2 (2022.09.21 개봉)
감독
김홍선
출연
서인국, 장동윤, 최귀화, 성동일,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손종학, 이성욱, 우민지, 정문성, 홍지윤, 권오율, 김문학, 김찬형, 정수교, 심우성, 정재훈, 유현수, 김기창, 엄준기, 박봉준, 신성민, 강신철, 이승훈, 박민석, 안지혜, 강정우, 김대한, 김진만, 조성구, 윤기창, 윤기창, 임주환, 신승환, 정성일, 권율, 권수현, 이홍내, 김강훈, 성령, 김민철, 유상재

고어장르라고 해야 하나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벌어지면서 말도 안 되게 피가 흐른다.

필리핀 범죄자 인도 시 일반적인 루트로 이동을해서 문제가 발생하니 다른 방법을 택하게 된다. 

이때 장소는 고정이 되어 버린다.

큰 배를 생각하면 쇠, 철 이런 것들 그리고 상당히 두꺼운 이런 것들이 생각난다.

그래서 일들이 벌어지는 장소는 잘 정한 것 같다.

살인이 일어나는 시점부터 영화를 장르를 잘 알 수 있게 된다.

이런 영화를 보면 살아남고 살아남지 못하는 이들이 예상이 될 수밖에 없는데

몇 가지 부분에서 약간 기존의 영화들과 다른 부분을 보이게 된다.

취향의 차이 때문에 이 영화를 즐길 수 없는 사람들은 있을 테지만 이런 류의 영화도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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