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치킨

2009. 4. 21. 00:02음식/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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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 먹은지가 오래 돼서,
영풍치킨을 찾았다.

원래 치킨은 영풍치킨, 보드람 치킨을 좋아 한다.
둘둘치킨도 맛있긴 한데 닭이 너무 작고,
굽네치킨은 먹고 싶은데,
내 바운드리 안에는 없어서 가보진 못했다...

아무튼,
치킨에 맥주,, 정말 좋아 하는데,
금년 들어서는 그렇게 많이 먹진 않았다.

왠지... 기름이 싫다. 맛있긴 한대 말이다..

어제 갔었던 영풍은,
닭이 예전보다 더 까매 진것 같다.
기름을 갈지 않고, 계속 쓰나...
강냉이도 눅눅하고,
왠지 좀 오래된 닭 같기도 하고,,,

좋아 하는 만큼 보다 양질의 치킨을 먹었음 좋겠는데,
닭 색깔이 까맣게 된걸 보니..
예전보다 맛이 덜한것 같다...

담부터는 안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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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군 강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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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을 조금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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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을 보니 얼마전 기사에 소금을 주지 않아 배달원을 팻다는 기사가 생각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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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커피 색에 가까운 치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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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와 집게 손가락만으로 치킨을 먹는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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