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떡볶이
2009. 7. 13. 23:18ㆍ음식/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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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 분식 이라고,
고등학교때 부터 다녔었다...
세월 참 빠르지...
희안한게,
아직까지도 계속 생각이 나서 나이 먹고도 다니고 있다.
수많은 즉석떡볶이를 먹어봤지만.
이집처럼 내 입맛에 맛는집도 없었다..
가끔 생각나면 가는곳.
이집 말고, 이 집이 있는 골목을 지날때도,, 고교시절 생각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어렸을때 공부좀 열심히 할껄..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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