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보틀

2014. 7. 4. 22:16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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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가장 많이 가는 곳이 할리스다.

 

나는 여기 커피가 가장 맛있다.

 

회사 근처에서도 위치나 그런 부분도 할리스가 괜찮고

 

그래서 몇 년 꾸준히 가다 보니 포인트도 많이 쌓임 ㅋ

 

암튼 오늘 5시 부터 보틀판다고 해서 5시가 됐는데,

 

회사 중요한 일때문에 자리를 뜨지 못해서 직원한테 음료하나 사 먹고 사오라고 했다.

 

그래서 2개 구매 했다.

 

딱 마지막 남은거 2개 라고 하더군.

 

뭐 딱히 기대한건 아니지만, 너무 기대를 안해서 그런가 그냥 심플한게 이뻐 보이더라.

 

500ml은 아니고 480ml다.

 

텀블러 같은걸 쓸까 하다가 기회가 생겼으니 물병으로 써야겠다.

 

아무튼 겟 성공.

 

 

 

 

 

그냥 물로만 씻어서 커피를 담아 봤다.

 

뭔가 이런 보틀은 감성적 일줄 알았으나.

 

그렇지가 않다

 

조금 더 컷음 얼마나 좋을까.

 

 

 

 

커피 다 마시고 녹차도 넣어봤다.

 

그러나 사이트에서 마이보틀 같은 그런 느낌은 전혀없다.

 

왜일까.

 

 

 

 

그냥 물이나 따라 마셔야 겠다.

 

 

 

 

마지막으로 아이스티를 넣어 봤다.

섞이기 전 상태인데

이게 이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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