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 : 잠들기 전, 쓰기만 하면 이루어진다! | 이시다 히사쓰구 | 이수경 | 세개의소원

 

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양장본 HardCover)

『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은 번번이 취업에 실패하는 무일푼 백수였던 저자가 억대 연봉의 사업가로 성공한 성공비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펜과 공책만 있으면 가능한 이 비법은 100일 동안, 3개의 소원을, 3번씩 쓰는 것이다. 성공비법의 실천 과정을 블로그에 꾸준히 공개했던 저자는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원을 이루는 비법’을 공개한다. 매번 다이어트에 실패한다면, 모태솔로를 벗어나지 못했다면, 취업을 꼭 하고 싶다면 하루 1분만 투자하면 된다. 방법은 간단하다. 100일 동안, 3개의 소원을 구체적인 문장으로 완성해서 매일 자기 전에 진지한 마음으로 소원을 쓰기만하면 되는 것이다. 저자는 이 방법을 꾸준히 실천하는 사람만이 소원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

이시다 히사쓰구

출판

김영사

출판일

2016.01.11

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 : 잠들기 전, 쓰기만 하면 이루어진다! | 이시다 히사쓰구 | 이수경 | 세개의소원

유치한 책일 수도 있겠다.
하지만, 무언가를 이뤄내고 싶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했는데 안됐을 때 '이정도 했으면 됐지,
그래, 이 정도 도 잘한거야.' 라는 생각이 들때

정말 최선을 다 했나, 내가 뭘 더 안했나, 뒤돌아 봤을때 그때 필요한 책인 것 같다.

실제로, 지난 1년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3가지의 소원을 써놓고 그 3가지가 이루어 지길 바랬다.
하루도 빠짐 없이 말이다.

당연히 그 소원 3가지는 단순하게 바라기만 하지 않고 그 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도 했다.
그런 결과 3가지 중, 한가지 소원은 이루어졌다.
나머지 두가지는 내 노력이 부족했다고 생각이 되니, 앞으로도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것이다.

스피노자의 말을 좋아한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것을 하기 싫다고 다짐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