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마케팅 그리고 울엄마
우리 회사에 대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했던 하루 였다. 참 복잡하게 얽혀있는 컨설팅/마케팅 회사인 우리 회사… 쩝. 오늘까지 제안서 수정한거 최종적으로 마무리 하고, 업체 대표, 상무님이 오셔서 청바지에 운동화 신고 왔는데,,,미리 얘기를 안해줘서, 갑자기 PT 하고, 내 노트북은 빔이랑 연결이 안되는 현상이 생겨서 다른 노트북으로 바꾸고, ㅋ 아무튼 하루가 그렇게 지나갔다. 4월 부터는 정말 눈코뜰세 없이 바빠질텐데,,, 영어학원은 이제 못다니겠구나.. 쩝. ….. 우리 엄마의 마케팅 활동에 대해서 말해보겠다. 동네에 과일 장사를 하는 용달차가 자주 온다. 21:00 가 되도록 떨이를 못해서 안달이 난 과일 장사는 우리 엄마한테 딸기 두상자를 12,000원에 줄 테니(거의 반가격 이었음) 사가라. ..
2009.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