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에그타르트
2010년도에 홍콩 갔다가, 페리를 타고 마카오를 간적이 있다. 가끔 가는 커뮤니티에 내가 그 사진을 올려놓았네, 그때 그 기분과 감정상태, 빨리 시간이 지나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 가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했던것 같다. 근데, 마카오는 그냥 괜시리 좋았다. 그리 사람도 많지 않았고, 계속 둘러 보면서, 카지도는 별루, 사랑 하는 사람과 한적하게 지내다 가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만 했던것 같다. 꼭, 먹어봐야 한다는 에그타르트.. 이걸 먹고 이때 이게 에그타르트 인줄 알았다. 다시 한국에 와서 에그타르트를 몇번 먹어 봤는데, 마카오에서 먹은게 그나마 나았다. 아니면 내가 한국에서 먹은게 그리 별로인 걸수도...
2014.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