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보는 탐행크스다. 보고 싶었는데, 개봉관에서 너무 빨리 막을 내려버렸다. 언제 볼까 하다가 이제 봤네. 소말리아 해적의 everythings gonna be okay 라는 말이 계속 생각이 난다. 누군들 잘살고 싶지 않겠는가. 그런 부분의 동경이 있기 때문에 믿고 싶고, 또 그 믿음을 의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