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지성(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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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조직은 왜 관계에 충실한가 : 성과를 내는 조직 문화의 비밀 | 랜드 로스 | 김정혜 | 현대지성
앞서가는 조직은 왜 관계에 충실한가 대부분의 리더들은 비즈니스의 목적이 돈을 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최고의 리더들은 다르다. 그들은 숫자에 연연하는 대신 ‘관계’에 집중한다. 자신의 팀, 고객,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탄탄한 관계를 맺는 순간, 앞서가는 조직이 만들어진다. 글로벌 조직 문화 컨설턴트 랜디 로스는 오랫동안 다양한 기업의 문제를 살펴보고 이를 해결하는 일을 해 왔다. 그리고 수십 년의 경험 끝에 그가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다. “관계가 해결책이다.” 『앞서가는 조직은 왜 관계에 충실한가』에서 그는 관계란 과연 무엇인지, 어떻게 관계를 쌓을지, 그리고 이 관계가 어떻게 성과로 이어지는지 철저하게 파헤친다. 어떻게 하면 최고의 인재를 사로잡을 수 있을까? 강력한 팀을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2023.11.21 -
벤저민 프랭클린 자서전 ㅣ 벤자민 프랭클린 ㅣ 강주현 ㅣ 현대지성
벤저민 프랭클린 자서전 벤저민 프랭클린은 다양성과 개성을 존중하는 미국에서도 ‘미국의 정신’을 가장 잘 구현한 인물로 존경받고 있으며, 무에서 시작해 맨손으로 여러 분야에서 일가(一家)를 이루어낸 사람이다. 가난한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나, 정규 교육이라고는 초등학교 2년이 전부였으나, 21세에 인쇄 일을 배우면서 성실과 근면함을 기반으로, 순전히 독학으로 짧고 명료한 글쓰기 능력을 연마했고, 글에 대한 안목 덕분에 인쇄업자로 성공했다. 그는 부유하지 않았고 대단한 권력도 없었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남다른 학습 능력을 발휘하며 근면과 절약과 인내로 홀로 일어섰다. 작가, 우체국장, 발명가, 시민운동가, 정치인이자 외교관 등으로 활동했고, 정치와 과학 등에서도 눈부신 업적을 남겼다. 그는 일상의 불편함을 적극..
2023.11.04 -
코끼리도 장례식장에 간다 : 동물들의 10가지 의례로 배우는 관계와 공존 | 케이틀린 오코넬 | 이선주 | 현대지성
코끼리도 장례식장에 간다 나이가 들어서 이가 모두 빠진 늙은 코끼리를 위해 젊은 코끼리가 음식을 대신 씹어준다. 엄마 침팬지는 아기 침팬지에게 흰개미 잡는 도구를 만들어 손수 쥐여주며 먹이를 구하는 법을 가르친다. 코끼리거북이는 애정을 구하기 위해 상대방에게 토마토를 선물한다. 코끼리는 죽은 친구의 장례식에서 애도하며 몸에 흙을 덮어준다. 이처럼 살아 있는 생명체는 모두 나름의 방식으로 의례를 행하며 살아간다. 오직 인간만이 생각하고 감정을 느끼며 일정한 체계를 갖추었다는 선입견은 진실이 아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행동생태학자이자 코끼리 전문가인 저자 케이틀린 오코넬은 지난 30여 년간 코끼리, 원숭이, 얼룩말, 코뿔소, 사자, 고래, 홍학 등 수많은 동물을 관찰하고 연구했다. 책 속에서 그는 우리 인간..
2023.05.04 -
인간관계론 | 데일 카네기 ㅣ 임상훈 ㅣ 현대지성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인간 경영과 자기계발 분야 최고의 컨설턴트인 데일 카네기.『카네기 연설법』『카네기 행복론』『카네기 리더십』등 수많은 저서를 통해 인간관계에서 나타나는 심리와 스트레스를 분석하고 인간 관계론을 체계화 시킨 그의 대표작 카네기 인간관계론이 부분번역이나 개작이 아닌 완성도 높은 '원본 완역본'으로 출간되었다. 20세기 이후 자기계발서들의 뿌리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책은 인간관계가 좌우하는 인생의 성공과 행복, 그리고 그 본질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이 담겨 있다. 원제가 '친구를 만들고 사람들을 설득하는 법(How to win friends and influence people)' 이기 때문에 친구를 만드는 법과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는 방법을 위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아울러 인간관계의 ..
2023.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