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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떡볶이
맛나 분식 이라고, 고등학교때 부터 다녔었다... 세월 참 빠르지... 희안한게, 아직까지도 계속 생각이 나서 나이 먹고도 다니고 있다. 수많은 즉석떡볶이를 먹어봤지만. 이집처럼 내 입맛에 맛는집도 없었다.. 가끔 생각나면 가는곳. 이집 말고, 이 집이 있는 골목을 지날때도,, 고교시절 생각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어렸을때 공부좀 열심히 할껄.. 쩝.
2009.07.13 -
황소곱창
맛있다고 해서 간집. 맛 괜찮았다. 2인분 먹었는데두 배두 두둑하게 부르고, 간이랑 천엽도 줘서 먹고, 시원한 맥주 한잔도 하고, 괜찮았다. 다음엔 막창구이 한번 먹어봐야 겠다.
2009.07.13 -
오징어마루
오징어를 좋아 한다. 그래서 한번 가봤는데, .... 회사가 홍대 근처니 이런게 좋긴좋다. 젊은 냄새가 물씬 나고, 항상 북적북적.. 어렸을때는 이런것들이 싫었는데, 나이가 먹었는지, 이런게 싫지가 않네... .... 예전에 신천에 오징어회 먹으러 갔었는데, 거기 보다 별루다. 회야 싱싱한거 회치면 되는거구, 튀김이야 걍 튀겨 버리면 되고, 근데 이런걸 파는곳이 그리 많지 않아 선택의 여지는 없었다. 오징어회 12000원 오징어튀김 12000원 이정도 가격이다. 근데, 튀김을 서빙 하다가 알바시키가 몸통 엄청 큰거 두개를 떨어뜨렸다. 아놔 아까워 ㅠ_ㅠ;; 나쁜시키
2009.07.11 -
맨날야근
오랜만에 일찍 마무리 하고자 했으나.. 숫자 들여다 보고 있다 보니, 어느덧 10시가 가까워져서 깜짝놀라서 마무리 하고 회사를 나왔단. 왜 해도해도 끝이 없는걸까... 참나..
2009.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