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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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vic Cross ride 휠셋, 슈발베 마라톤 1.75
오프로드 타이어 끼고 로드를 타면 속도가 안난다. 웅웅 거리기만 하고, 그래서 휠셋을 저렴하게 구매 했다. 타이어만 구매 하려고 했는데, 그걸 또 언제 교체 하고 있나 싶어서 했다. 1.5로 가고 싶었는데, 1.75가 휠셋에 끼워져 있는 놈을 구입해서 어쩔수 없이, 1.75다. 차이가 많이 나더라 뒤집어서 바로 끼워 봤다. 라쳇 소리가 완전히 다르다. 경쾌 하다기 보다 뭔가 좀 묵직하다. 타이어는 거의 닳지 않아 좋다. 아무튼 이거 끼고 좀 달려봐야 겠다. 평속이 약 5km 정도는 상승된것 같다. 1.5로 했었음 좋았을껄. 그래도 옆으로 획획 지나가는 로드를 보면 부럽다.
2011.07.27 -
자전거용품 : Nike물병, Giyo air supply, 바이크메이트 스마트폰 거치대, 라이트거치대
굉장히 싸게 주고 구입했다. 원래는 코스트코에서 파는 500ml 생수를 껴놓고 다녔는데, 음료수병이나 생수병은 케이지에서 이탈을 해서 로드 타고 다니는 사람한테는 치명적일수 있다고 하여,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 해서 하나 구입했다. 딱 가격값만 하는것 같다. 지요 펌프도 구입했다. 3가지로 다 넣을수 있으니 좋다. 미벨만 타다가 MTB를 타니, 공기압을 맞춰야 펑크도 줄일수 있고 해서 구입했는데, 가격대비 괜찮은것 같다. 다만, 휴대가 불가능 해서 좀,, 바이크 메이트에서 파는 거치대 이다. 내 잔차는 일자바가 아니라 라이져바 이다. 이게 산에서 초보 한테는 좋다고 해서 달려 나왔다고, 라이트를 거치 하게 되면, 삐뚤게 거치가 된다. 그래서 이걸로 정 중앙에 하면 어떨까 싶어 구매 했다. 그래서 정 중앙..
2011.07.27 -
자전거용품 : SARS 미들 평패달
왜 패들을 넣어 주질 않는걸까? 차라리 안장을 빼고 패달을 넣어주지, 안장 없이는 조금이라도 탈순 있지만, 패달없인 못타지 않는가. 클릿 겸용으로 살까 상당히 많은 고민을 하다가. 초보이고 그래서, 미들 평패달로 구입했다. 특별하게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잔차와 깔맞춤 한다고 red로 구입했으나, 그 red가 그 red가 아니다. 마땅히 잔차를 딸때 전용 신발이 없으니, 그냥 조깅화를 신고 타는데, 돌기 부분이 있어, 절때 패달에서 벗어나질 않아 좋다. 물론 산에 가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말이다.
2011.07.27 -
자전거용품 : Selle SMP Extra
역시, 기본 으로 나오는 안장은, 30분도 못타겠더라 패드 바지를 입었음에도 불구 하고 견디기가 힘들다. 원래 그런건가? 아니면 달려있는 안장만 가지고도 괜찮은 사람들이 많은가? 하는 의문이 든다. 아무튼, 일단 안장을 바꾸기로 하고 검색을 해본다. 조언해 주는 사람마다 각양각색이다. 그도 그럴것이 안장 가격이 너무 천차 만별이고 비싼게 맞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싼게 맞는 사람들이 있겠고,,,, 누구나 공통적으로 추천 하는 안장을 보니, Selle께 상당히 많이 차지 하더라, 그래서 하나 구입했다. 장착하고 타보니, 엄청 편하다고는 말 못하지만, 1시간 정도의 라이딩은 무리 없겠다. 아무래도 손바닥이 저리고 그런거 보니, 그 이후에는 피팅의 문제인것 같다. 가격대비 괜찮다.
2011.07.27 -
Giant XTC-3 2011
구입하고 그리 많이 타질 못했다. 비좀 그치면 자주자주 타야 할것 같다. 큰 마음먹고 내 수준이 맞다고 생각하여 구입을 했는데, 내 수준 보다 우위에 있는것 같다. 원래를 산에 한번 가보려고 구입을 했는데, 막상 혼자 가려니 엄두가 안났고, 그렇다고 동호회를 가입해서 하려니, 새로운 사람 만나기도 좀 그렇고, 무엇보다도 한번 빠지면 못헤어 나오는 성격이라, 스스로 자제를 했다. 그래서 위안을 한게, 게시글을들 보면, 다친 사람들이 꽤나 있다. 그래서 나는 다치면 안되니까 그냥 한강이나 임도나 가자 라고 위안을 해본다. 그렇게 위안을 해보니까. 내가 왜 MTB를 샀지? 로드를 살껄 하는 후외가 밀려 온다. 이건 또, 우리집에서 한강을 나갈때 까지 많은 골목들 등이 있으니, 로드 보다는 MTB가 유용할꺼란 ..
2011.07.27 -
Lance Armstrong 2011.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