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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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 선글라스 L122S
Lacoste Womens Positano Sunglasses - L122S 개인적으로 레이벤 보다 아기자기 한게 더 멋있는것 같다. 위쪽 사이드가 좀 내려와서 갸름한 얼굴에 더 잘 어울리는 듯 조그마한 악어가 있다. 왼쪽 글라스에 그리고 오른쪽 다리에 악어.
2014.04.13 -
에이트리 AUX 케이블
예전차는 블루투스가 있었는데, 지금차는 없다. USB에 음악을 넣어서 들었는데, 여러가지로 불편하고 어쩔까 생각하다 블루투스 리시버를 봤는데, 과연 5만원 이상 투자 가치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아이폰은 지금 없어서 집에 있는 아이폰용 스피커를 활용하는것도 문제고 해서 생각하다가, 만원으로 최대 효율은 뭘까, Aux케이블 이다 라고 생각하고 검색에 들어갔다. 역시 음악 관련된 컨텐츠는 가격에 한정이 없다. 300원 부터 수십만원 까지 형성이 되어 있다. 물론 아주 저렴한걸 구입해도 비슷한 상황이겠지만, 단선이나 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만 주의하지 싶어 찾은게, 에이트리 꺼다. 막상 받아 보니, 가격 만큼 만들었구나 생각이 든다. 자동차용으로 하나 구입했고, 집에 스피커로 하나 해서 두개 구입했다. 아이폰용..
2014.04.09 -
iRing 아이링
케이스에 카드나 지폐를 넣어서 다녔는데, 오래 쓰니 해지고 그래서 버렸다. 케이스 없이 쓰려니 베가넘버6는 워낙에나 맨질거리는 제질이라, 그리고 생긴게 한번 떨구면 끝일것 같이 생겨서 어떻게 할까 고민을 했다. 그리고 또 한가지 고민은, 차에 스마트폰 거치대가 없는데, 살까 말까를 정말 많이 망설였다. 그냥 아무거나 사서 쓰면 될껄 꼭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이러는거 보면 결정 장애가 맞는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암튼, 이 두가지 사항을 만족하는게 뭐가 있을까 고민 하다가 눈에 띄어 구매해 버렸다. 결과는?? 일단 베넘식은 후면에 터치가 있어서 정중앙 아니면 붙이지 못해서 손가락을 넣으면 어정쩡 해진다. -_-;; 그래도 뭐 이정도면 뭐 심심한 뒷면에 잡을꺼라도 있으니까 괜찮겠지, 그리고 후면에 뭐가 달려..
2014.04.08 -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500W +12V Single Rail 85+
얼마전에, 회사 노트북 HDD가 망가지는 바람에, 그간 저장했던 data를 복구 못했었다. 그런 아픈 기억으로,,, 집에 있는 desk의 HDD도 오늘 내일 하고 있었다. 2년 전에 사용 하던 1T 짜리가 맛이 가려 했다, 그래서 그간의 사진들이 걱정 되어 새 HDD를 얼른 구매 해서 백업 시켜놓자 마자 뻗었다. 정말 다행이었다. 또, 예전에 잠깐 사용 했던 HDD를 물려서 사용했는데, 이것도 1개월이 넘지 못해 사망했다. 어떤게 문제 일까. 집에 Desk top은 6~7년 정도 됐다. 그 당시 AMD최고 사양 이있고, CPU와 memory 만 upgrade 했었다. 게임을 하지 않아 서핑이나 사진 편집, 영화등을 보는데 무리가 없어서 계속 해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 HDD가 2개나 못쓰게 되어 버리니 ..
2014.03.31 -
젠틀몬스터 우나씨 UNA.C
안경을 해야 할 때가 돼서 청담동 젠틀몬스터 매장에 가봤었다. 생각보다 그리 이거다 하는 모델이 없었어 고민 하다가 나이도 먹었겠다 그냥 가장 핫한 걸로 구매해 버렸다. 근데 이게 나의 라식 수술의 시발점이 될 줄을 누가 알았을까. 안경 자체는 괜찮다. 하지만, 아주 오랜기간 안경을 써왔던 나로써는 상당히 무거웠다. 너무 불편해서 피팅을 4번 정도 다시 했는데 적응 하는데 쉽지가 않았다. 정말 사람들이 많이 착용 하고 다니냐고 물어봤더니 그렇다고 한다. 멋을 위해 불편함을 감소 할 줄 알아야 한다는 충고와 함께, 젊어 보이려면 노력이 필요 하다고 한다. 아놬 암튼, 지금은 피팅이 잘된건지 적응이 된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저냥 괜찮다. 콧대가 낮은 사람은 좀 쉽지 않겠다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하는김에 선글..
2014.03.30 -
안경
라식하고 일주일 지났다. 잘보이니 너무 좋다. 자기전에 안경을 벗으려고 눈주위로 손이 올라 가고 손이 얼굴에 닿아야 이내 '아' 한다. 일어나면 보이는지 보이지 않는지 눈을 다 뜨지도 않고 안경을 찾는다. 안경을 찾다가 또 '이' 한다. 초등학교 3학년때 일이 었을꺼다. 칠판에 글씨가 보이지 않아서 인상을 찌뿌렸고, 친구들 한테 칠판이 보이냐고 물어봤고, 선생님은 안경을 해야 한다고 집에가서 얘기 하라고 했던게 어렴풋 하게 기억난다. 지금 생각해 보면, 어린아이가 안경을 쓰는것, 혹은 여자가 안경을 쓰는것 자체가 그리 흔한 일은 아니였었다. 갑상선암을 발견 하는 기술이 너무나도 발달해서 타국가 대비 우리나라가 갑상선암을 수술하는 비율이 정말 높다고 한다. 아마도, 당시에 안경을 썼어야 하는 많은 애들과 ..
201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