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명동돈까스
2014. 4. 11. 13:02ㆍ음식/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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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먹을까 고민하다가 생각난게 돈까스.
주위에 많은 집들이 있지만, 엄청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데 한번도 가보질 못해 오늘 가봤다.
어제 먹은 평양냉면도 11,000원 인데, 여기서 시킨 로스까스도 11,000원
좀 맛있는 점심을 먹는다 치면 만원은 줘야 하는구나.
먼저 밥과 장국이 나온다.
사람이 많아서 음식이 나오는데 좀 걸렸는데,
반찬은 별도로 없고 단무지와 양배추다.
소스의 종류는 돈까스 소스와 야채 소스 두가지만 있다.
살이 좀 두툽하고, 다른곳에 비해 맛은 있다.
김치 좀 달라고 하니까 없다고 한다.
얼마나 오래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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