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 애프터 리딩, Burn After Reading, 2008, ★★★★☆

2009. 3. 29. 23:52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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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브래드 피트 때문에 봤다.

친구는
'브래드 피트가 아무 영화나 안찍잖아.' 라고 한마디 하고
영화를 봤다.

역시나..
영화에 대한 정보를 전혀 모른체 영화를 보게 된다면,
중반이 되기 전까지는 이게 코미디 인지에 대해서는 잘 모를수 있다.

하지만 분명 코미디, 블랙 코미디 이고, 중반이 지나 반전을 한번 겪으면서
역시 '코엔 형제의 작품인가'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스치면서,
그때부터 진지한 코미디를 감상하게 될것 이다.

브래드 피트의 광팬이라면 그의 연기를 꼭 봐야 한다.
사실 그도 찍으면서 상당히 많이 웃지 않았을까 한다.

영화를 보면서 허탈한 웃음을 자아 내게 하다가 깜짝 놀라게 하는데.,,,
이걸 얘기 하면 스포일러라 참는다.

아무튼. 피트의 팬은 봐야할 영화다.

그리고 나는 이상하게 조지 클루니는 정이 안가더라.
영화에서도 역시나 정이 안가는 역할로 나온다.
이상한 기구나 만들고 말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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