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피에스타리조트, 라오라오베이, 201301

2016. 3. 25. 23:37해외여행/Saipan

반응형

 

 

 

13년1월, 또 다시 사이판엘 갔다.

 

 

 

피에스타 리조트에 왔다.

 

지난번엔 하얏트에 있었는데,

 

하얏트 보다 피에스타가 훨씬 더 좋다.

 

바로 시내에 있어서 동선도 괜찮고

 

난 여기가 훨씬 더 마음에 든다.

 

 

저 박스는 내가 장본건데,

 

많은 소주와 안주들이 마구 들어있다.

 

 

딱 한번 들어가봤다 수영장에

 

 

호텔 안은 그냥 so so

 

이정도 퀄러티면 문제없다.

 

 

새벽 풍경

 

 

 

 

 

 

리조트에 비치가 있어 좋다.

 

물론 여기도 한번만 감

 

 

 

수영장에 뭐가 있어 보니, 게다.

 

안녕~ 게야~

 

 

 

3일 내내 골프만 쳤다.

 

라오라오베이, 해외로 처음간 골프장

 

바다를 끼고 있어 정말 멋있다.

 

사이판에서만 골프를 쳐서 다른 나라가 얼마나 멋진지 모르겠지만,

 

많이 다녀본 사람들 얘기로는 여기가 정말 멋있는게 맞다고 하니,

 

멋있다고 생각해야지

 

어떤날은 벤, 어떤날은 버스로 데리러 왔다.

 

피에스타에서 한 30분 정도 걸린다.

 

 

 

 

 

 

 

 

 

 

 

 

가시 거리가 정말 엄청나게 길다.

 

 

 

이런 폼이야 말로 난 정말 골프를 못친다는걸 말해주는것 같다.

 

 

 

반바지를 입지 말았야 했는데,

 

내가 무지 생각이 짧았다.

 

 

못넘기면 바다에 퐁당퐁당~

 

저 밑에 골프공이 대체 몇개나 될까

 

 

 

정말 푸르다

 

 

 

 

 

또 본다 대부빠

 

 

사이판의 최고의 먹거리는

 

라임에 소주, 그리고 생참치회다.

 

이 맛과 느낌은 정말 여기서만 느낄 수 있고 가끔 너무 생각이 난다.

 

또, 언제 갈까....

 

 

 

 

매일 생참치가 들어오는 양이 달라서 어떤날은 많고 어떤날은 적다.

 

인당 한접시는 먹은것 같다.

 

 

 

사이판에 가면 항상 가는 천지식당.

 

여기 보다 괜찮은곳이 없다고 사이판 10번 넘게간 사람이 얘기 한다.

 

 

벽마다 ZAJi 라고 써놨던데,

 

어감지 좋지 않다.

 

 

라임 짜기가 힘들어서 마트에서 사가지고 간거 ㅋ

 

 

코코넛 밀크 랍스터

 

 

아 너무 맛있다.

 

 

다 먹고 항상 이렇게 꿀꿀이죽 마냥 된장국을 먹었다.

 

이상하게 한국음식의 맛은 해외에서 더 잘 느껴진다.

 

 

너무나도 후회 했던게,

 

골프를 반바지 입고 친거였다. 당연히 더워서 그랬는데,

 

종아리에 썬블락을 바르는걸 잊었다 첫날에. ㅠ_ㅠ

 

저것때문에 밤새도록 잠도 제대로 못잤었다.

 

그 다음날 부터 종아리에 썬블락을 발랐지만,,, 이미 소용 없었다.

 

 

 

사이판은 한국에서 가까워서 접근성이 가장 좋은것 같다.

 

여건이 된다면, 지금도 가서 한 일주일 정도 쉬다오고 싶다.

 

I♡Saipan

 

 

728x90
반응형

'해외여행 > Saipa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이판, 피에스타 리조트, COP 201501  (4) 2016.04.24
사이판, 하얏트호텔 2012년10월  (4) 2016.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