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콜라, 무설탕음료의 문제

2023. 5. 17. 19:50건강/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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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5/16/2023051601800.html

 

다이어트하려고 찾아먹는 ‘이것’, 체중조절에 도움 안 돼

인공감미료가 체중조절에 장기적으로는 효과가 없고, 오히려 당뇨나 심장병 위험을 키울 수 있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새로운 판단이 나왔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인공감미료가 체중조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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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할 때 또는 콜라나 탄산음료를 너무 좋아할 경우 살찔까 봐 제로음료를 찾게 된다.

제로음료들이 수년전에 한번 나오더니 그 이후로는 엄청나게 많이 나오고 있고 처음에는 콜라만 있다가 종류는 상당히 다양해져서 어딜 가나 찾아볼 수 있다.

유튜브나 각종 매체에 제로음료에 들어 있는 비당류감미료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처음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하다가 현재는 어떤 문제를 야기시킬지 모르겠다는 내용들이 많다.

주로 설탕대신 포함 되어 있는게

아세설팜 K
수크랄로스
아스파탐
어드밴타임
사이클라메이크
네오탐
사카린
스테비아
스테비아 파생물

이런 정도로 음료 등에 쓰이고 있다.

여러 가지 정보들이 계속해서 업데이트되고 있는데 내가 최근에 본 자료에는 위와 같은 비당류감미료를 섭취할 경우 장 내에 유익균의 총량이 줄어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봤다. 그 밖에 여러 가지 안 좋은 점들이 있으니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면 자료가 상당히 많다.

나도 예전에는 제료음료는 제로사이다와 제로홍차 등이 냉장고에 넣어뒀었다.

단걸 그리 즐겨 먹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단것들이 당길 때 한번씩 마실 요량으로 넣어두면 언젠가는 당기지 않아도 마시게 되더라.

눈에 보이면 어떻게든 섭취를 하게 되고 눈에 보이지 않으면 그나마 안 먹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가장 좋은 건 그냥 구입하지 않는 게 방법이지 않을까. 

그 잠깐만 참으면 되는데 사실 그 잠깐이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잠깐 참아 보는 게 좋겠다.

사람 몸에 물을 대신할 수 있는 건 오로지 물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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