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첼로호프 통북어
2014. 4. 29. 00:23ㆍ음식/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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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극동호프 바로 옆이다.
간판 스타일도 폰트만 다르고 동일하다.
혹시나 해서 가봤다.
무슨 연유로 이렇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통북어를 시켜봤다.
극동호프는 뻥튀기를 주는 반면 여기는 두가지 안주를 준다.
손으로 직접 찢어주지 않고 찢어서 나온다. 수분이 좀 차이가 나는것 같다.
그리고 장을 주는데 무슨 젖갈인지는 모르겠지만 내 입맛에는 맛지 않았다.
극동호프와는 다소 다른 느낌이다.
한잔 하고 나오니,
첼로호프와 극동호프 사이 공간에 극동호프 손님들로 북적였다.
왜 두 가게가 붙어 있을까 계속 궁금하다. 다음에 가면 물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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