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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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트푸드 다이어트 : 살 빼는 유전자를 깨우는 | 에이든 고긴스, 글렌 매튼 | 우미정 | 스몰빅라이프
서트푸드 다이어트(살 빼는 유전자를 깨우는) 서트푸드 다이어트는 먹고 싶은 것을 참지 않아도 되고, 운동하지 않아도 되며, 요요현상을 걱정할 필요도 없는 획기적인 다이어트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우리 몸에는 살 빼는 유전자인 ‘서트인 유전자’가 존재한다. 서트푸드 다이어트는 이 서트인 유전자를 활성화하는 음식인 서트푸드를 섭취하여 살을 뺀다. 따라서 식사량을 극단적으로 제한하는 기존의 다이어트와는 완전히 다른 개념의 다이어트다. 이 책의 저자 에이든과 글렌은 ‘굶는 다이어트’가 아닌 ‘먹는 다이어트’가 건강하면서도 성공 확률을 높인다고 확신하여 서트푸드 다이어트를 개발했다. 서트푸드 다이어트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음식을 충분히 먹으면서 살을 뺀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다이어..
2023.11.22 -
운동의 역설 : 다이어트와 운동에 관한 놀라운 과학 ㅣ 허먼 폰처 ㅣ 김경영 ㅣ 박한선 ㅣ 동녘사이언스
운동의 역설 ‘운동을 많이 하면 살이 빠지겠지!’ 우리는 이런 생각을 당연하게 여긴다. 정말 그럴까? “단 4분으로 하루 칼로리를 태우는 방법”, “매일 500칼로리 태우는 방법” 등 매력적인 광고 카피가 우리를 유혹한다. 음식을 많이 먹으면 우리 몸에 지방으로 저장되고, 운동으로 칼로리를 태우면 쌓였던 지방은 다시 사라질까? 우리 몸이 이렇게 간단한 기계와 같은 메커니즘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이 책의 저자 허먼 폰처는 이런 우리의 오랜 믿음이 정말인지 확인하기 위해 10여 년간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전통적 수렵채집 생활을 하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북부에 사는 하드자족 사람들의 하루 에너지 소비량을 측정해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그것과 비교했는데,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신체적으로 더 활발하고 운동을 많..
2023.11.02 -
건강하고 싶어서 비건입니다 : 비건 영양학자가 전하는 균형 잡힌 채식 가이드 ㅣ 파멜라 퍼거슨 ㅣ 한진영 ㅣ 반니
건강하고 싶어서 비건입니다 검색창에 ‘비건’과 ‘영양’을 넣어보면 걱정 가득한 문서 제목이 주르륵 나온다. ‘채식에 부족한 영양 채우는 법’, ‘채식은 과연 안전할까?’처럼 채식의 영양 문제를 당연시하는 글들이다. 심지어 주요 일간지에서도 채식주의자라면 영양분을 따로 챙길 것을 권하며, 채식을 하다가 영양실조에 걸렸다는 사례도 보인다. 이처럼 근거 없는 이야기들 덕분에 채식을 하고 싶어도 건강에 무리가 될까 망설이는 사람들마저 나온다. 영양학자이자 〈건강하고 싶어서 비건입니다〉의 저자, 파멜라 퍼거슨은 이처럼 채식을 둘러싼 편견을 정확히 지적한다. 영양 부족은 절대 채식 자체가 지닌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일반 식단에서도 영양을 고루 갖춘 식단과 인스턴트로 채워진 나쁜 식단이 다른 것처럼, 비건 식단도..
2023.11.02 -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 : 왜 야생동물은 비만과 질병이 없는가? ㅣ 하비 다이아몬드 ㅣ 강신원, 김민숙 ㅣ 사이몬북스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 뉴욕타임즈 40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책, 스테디셀러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이 개정된 내용과 깔끔한 새표지로 개정증보판을 선보인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 김종진씨가 살을 빼고 건강을 회복한 다음 100권을 지인들에게 나누어주었다는 책. 유명블로거 ‘이레네오’가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한 최고의 책으로 꼽았다는 바로 그 책이다. 이 책은 야생동물의 식습관에서 건강과 다이어트의 원리를 찾는다. 유일하게 비만으로 고생하는 동물인 인간이 비만이 없는 야생동물에게서 다이어트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수많은 학자들의 연구사례는 물론, 자연주의자 헬렌니어링, 자동차왕 헨리포드, 과학자 파블로프 등 다양한 인물의 식습관도 언급하고 있다. 인간의 몸과 진화과정, 비만과 다이어트 상업주의 등 결코 가..
2023.11.02 -
다이어트 실패 이유는 비만이 '뇌'에 남긴 '흔적'때문?
http://www.health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531 다이어트 실패 이유? 비만이 '뇌'에 남긴 '흔적' 때문 - 헬스인뉴스 비만 혹은 과체중인 경우 힘들게 다이어트를 해서 살을 빼도 왜 잘 유지하지 못하고 쉽게 다시 살이 찌개 되는 것일까?단 한번만 비만을 겪을지라도 뇌에 흔적이 남아, 지방과 당의 섭취를 조절 www.healthinnews.co.kr 항상성 관련 된 내용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이 또한 극복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닐까 한다.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말이다. 도파민 분비에 관해서도 얘기한다. 애나 렘키 저 에 보면 도파민에 관한 자세한 정보가 있으니 읽어보길 권한다. 뇌는 쾌락과 고통을 같은 영역에서 처리한다. 대립의 메커니즘을 통해..
2023.06.24 -
강도 높은 다이어트, 급성 담낭염 우려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6/21/2023062102090.html 다이어트가 시급한 사람, 꼭 보세요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제공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자칫하다 급성 담낭염에 걸릴 수도 있다. 경기도 수원에 사는 최 씨(28)는 여름 휴가철 health.chosun.com 이제 거의 여름이다. 매년 그렇지만 이맘때까지 다이어트가 완성되지 않으면 최대한 단기간에 다이어트를 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급격한 다이어트의 경우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데 이 문제는 꽤나 지속되는 문제이니 주의해야 한다. 몸은 늘 그렇듯 항상성 때문에 갑자기 변화되기 쉽지가 않다. 급격한 변화를 몸이 겪으면 그 다음으로..
2023.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