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goes On~(194)
-
오랜만에 왁스
를 발랐더니, 회사 직원이 '점점 회춘 하시는것 같아요' '얼굴이 왜이렇게 하얘졌어요?' 한동안 바르고 다니다가 안바르고 다닌지, 한 2개월 됐나 보다. 계속 회춘 했음좋겠다.
2009.03.23 -
홍대 cafe, VW
이름이 맞는지 모르겠다. 걷다가 추워서 들어갈곳. 주말에 차를 가지고 나오질 않으니, 마음껏 걸을 수 있어 좋다. 어렸을때는 차가 없어도 마냥 좋게만 했는데... 이 집, 커피 맛있더라. 왠지, 주인은 시키는것만 해주고, 까페에 들어온 사람들은 자유를 얻은 느낌... 이상하게 분위기가..
2009.03.23 -
홍대 거리
작년 내 생일날 가고, 연초에 조카 돐때 다고, 지난주에 가고, 또,,, 20살때는 매주마다 갔었고, 지금은 많이 변해 낯설게 느껴지긴 하지만, 추억이 많이 서려 있는곳이다. 그런데!!!!!!!!!!!!!!!!!!!! 회사 때문에 다음달 부터 홍대로 출근한다... 그냥 이뻐서 찍은 사진들이 이젠 일상이 되어 버릴수도 있겠다. 20대 때에는 즐거운 추억으로.. 30대 때에는 삶의 현장으로.. ㅆㅂ
2009.03.23 -
회사, 마케팅 그리고 울엄마
우리 회사에 대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했던 하루 였다. 참 복잡하게 얽혀있는 컨설팅/마케팅 회사인 우리 회사… 쩝. 오늘까지 제안서 수정한거 최종적으로 마무리 하고, 업체 대표, 상무님이 오셔서 청바지에 운동화 신고 왔는데,,,미리 얘기를 안해줘서, 갑자기 PT 하고, 내 노트북은 빔이랑 연결이 안되는 현상이 생겨서 다른 노트북으로 바꾸고, ㅋ 아무튼 하루가 그렇게 지나갔다. 4월 부터는 정말 눈코뜰세 없이 바빠질텐데,,, 영어학원은 이제 못다니겠구나.. 쩝. ….. 우리 엄마의 마케팅 활동에 대해서 말해보겠다. 동네에 과일 장사를 하는 용달차가 자주 온다. 21:00 가 되도록 떨이를 못해서 안달이 난 과일 장사는 우리 엄마한테 딸기 두상자를 12,000원에 줄 테니(거의 반가격 이었음) 사가라. ..
2009.03.20 -
우리 차장님 그림 솜씨
뭐라고 해야 할까. 아무튼, 쩝. 제안서 계속 만들고 있는데, 거의 마무리가 되갈 무렵 디자인에 대한 조언을 구하려고 한번 보라고 내 모니터를 보여주니, 내 손을 잡고 사람 얼굴을 그려놨다. 그렇게 그려놓고, 아주 흐믓해 하고 있다. 그림에는 설명이 필요할것 같아 설명을 하면, 스마일 맨의 옆모습이라 할수 있겠다. 그리고 입을 벌리게 되면 '메롱'이 되는 구조다. 누가 입을 벌리고 메롱을 하는가 ...-_-;;; 난감한 목요일이 구나.. 아 피곤해..
2009.03.19 -
BMW 중고차 광고.
괜찮은 광고를 봤다. BMW 중고차 광곤데, 아무리 봐도 너무 괜찮은 생각이다. You know you're not the first
2009.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