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은단 비타민C

 

 

 

 

 

 

 

 

 

 

이마트 비타민C 의 원료가 중국산이란 얘기가 나온지 좀 지났다.

 

그간에 고려은단 에서는 마트에 공급한 이유를 언론에 보도 하고 수습을 다 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더이상 큰 얘기들은 없다.

 

일단, 중국산 비타민은 다 먹은 나는 -_- 다시 비타민을 사야 해서 고려은단 비타민C를 언제나 가는 남대문쪽 약국에서 구입했다.

 

회사 어르신이 600정을 33,000원에 샀다고 한다. 어라 천원 싸졌네 싶어서 갔더니,

 

다시 34,000원 이었다. 천원싸졌다고 들었는데 왜그러냐고 약사에게 물으니, 잠깐 그랬다고 하면서 비타민 음료수 한병을 줬다. 그게 하나 천원이라 생각하고 그냥 샀다.

 

얼마전 오프마켓에 720정 짜리가 매우 저렴하게 올라왔었다.

 

사야지 하고 다음날 보니 다시 가격이 올라 사지 못한게 아쉬웠는데,

 

가격으로 따지면 이것보다 2~3,000원 저렴한 수준이라 아주 조금만 아쉬워 하기로 했다.

 

얼마전에 위에 문제가 있어서 먹던 영양제 등을 거의 2주 정도 하나도 먹지 않았다.

 

꽤 오래전 부터 영양제등을 계속 해서 먹었는데, 한 2주정도 복용을 하지 않으니 몸의 변화는 모르겠고 그냥 좀 내 스스로 몸에 신경을 못쓴다 정도로 약간 거슬렸다.

 

아무튼 비타민C의 다량 섭취는 아직까지도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기는 하지만,

 

이런 비타민류는 거의 흡수가 안된다고 하지만,

 

그래서 더 많이 먹어 줘야 하는데 비타민C 이지 않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