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어머니와 고등어

2014. 8. 8. 17:45음식/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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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골목에 생선구이 집이 많았다고 한다.

 

저녁을 먹으러 어슬렁 거리다가 생선구이나 먹자 해서 들어간 집인데, 그냥 저냥 이다.

 

특이할 만한점은, 저녁이니 한번 물어보더라

 

"식사 하실꺼에요? " 라고,

 

그래서 당연히 식사 한다고 했는데, 그게 이유가 있었다.

 

고봉밥!을 주더라.

 

이렇게 밥퍼주는거 참으로 오랜만이다.

 

생선이 초벌구이가 되어 있는 상태인가 보다.

 

시키자마자 금방 나와서 놀랐다.

 

맛은 엄청 나다가 할순 없지만 괜찮았다.

 

특히나 반찬중에 고추가 괜찮았다.

 

나중에 간단하게 소주 한잔 하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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