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마더 The mother, 2023
2023. 5. 18. 13:57ㆍ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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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보는 제니퍼 로페즈의 영화다.
꾸준히 활동을 했겠지만 그녀가 나오는 영화중에 가장 어울리고 재밌게 본 영화는 '퍼펙트 웨딩' 이었다.
탄탄한 외모덕에 여전사 느낌이 나는 영화를 그간 많이 해왔고 이 영화 또한 그런 영화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멜로나 코미디가 더 잘어울린다고 생각 된다.
이것도 외모때문에 그런 생각이 드는지는 모르겠다.
반전매력 같은거 말이다.
포스터에서 나오는 압도적인 이미지는 영화에서보다 훨씬 더 어울리는 것 같다.
제목에서와 같이 딸을 지키는 내용인데, 모든 요소들이 어김없이 등장해서 아무런 기대 없이도 볼 수 있는 영화다.
제니퍼 로페즈의 진정한 팬이라면 몰라도 아니라면 좀 식상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아무튼, 나이가 들어도 탄탄한 느낌을 유지하고 있고 이런 액션도 가능한걸 보니 좋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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