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릿 | 윌리엄 셰익스피어 | 최종철 | 민음사
2023. 11. 12. 23:00ㆍ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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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 | 윌리엄 셰익스피어 | 최종철 | 민음사
존 에버렛 밀레이는 '오필리아' 를 그렸었다.
너무나도 유명한 그림이라 누가 그렸는지는 모르지만 이 그림을 알고는 있었는데 이게 오필리아인지 알게 된건 얼마되지 않는다.
이 그림 말고도 밀레이의 작품들을 찾아 보면서 상당히 섬세하다 느꼈는데 오필리아 그림에 등장하는 식물들과 꽃들의 꽃말들까지 의미가 되어 연관됨을 알고 한동안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았었다.
햄릿을 보는 내내 그림이 떠올랐다.
이번 휴가는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을 읽고, 듣고, 보고 하는 것으로 휴가를 보냈다.
나이 들어 다시 보는 고전들이 주는 느낌은 상당히 색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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