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패키지여행(로마 벤츠투어) 6.

2016. 3. 20. 22:46해외여행/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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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벤츠투어라고 옵션이 있다.

 

로마 시내를 차타고 다니는 투어다.

 

이걸 하는게 나은가 안하는게 나은가 잠깐 고민을 했지만,

 

그냥 시작했다.

 

아마 이 옵션을 선택해도 선택하지 않는다 해도 남는 느낌은 비슷할것 같아 진행했다.

 

 

출발점은 콜로세움이다.

 

 

정말 나이 너무 좋다.

 

겨울인데도 낮에는 자켓을 안입어도 될 정도로 괜찮았다.

 

 

 

 

 

 

 

 

 

 

포로로마노

 

 

저입에 얼마만큼 많은 손들이 왔다갔다 했을까..

 

영화에서 본걸 여기서 보니 신기하기 그지 없다.

 

 

 

유럽을 와서 거리를 보면, 꼭 스마트 포투가 눈에 띈다.

 

그러고, 한국가면 한대 살까말까 한동안 고민을 한다.

 

어짜피 뒤에 누굴 태울일이 없어서 차가 크면 불편하기도하고 말이다.

 

항상 생각만이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멋있다고 생각이 드는게 판테온이다.

 

 

 

 

 

 

트레비 분수는 계속 공사를 하다가 불과 얼마전에 개방이 되었다고 한다.

 

어쩐지 오래됐는데 상당히 깔끔하게 생긴게 묵은 때도 많이 벗겨냈나 보다.

 

 

사람이 정말 무지 많았다.

 

 

 

동전을 두번 던졌다.

 

내가 바라는 소원도 빌었는데,,,

 

그 소원이 그렇게 어려운 소원도 아닌데, 아직까지 안들어 주는거 보니

 

너무 소원을 빈 사람들이 많아 밀렸나 보다...

 

더 기다려 보는걸로.

 

 

 

 

 

 

 

 

 

 

투어를 끝내고 다시 그자리. 어둑어둑 해졌다.

 

 

호텔 큰처에서 조각 핏자를 샀다. 가격도 너무 저렴하고 맛있다.

 

그렇게 마지막 밤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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